동영상은 유튜브가 지배한다면 만화는 토종 ‘네이버웹툰’이 선점
세계 月 6000만명 이용 , “네이버에 만화 연재할래? 돈 줄게”
애니메이션,만화 시장의 차세대로 꼽히는 장르 ‘웹툰(디지털 만화, webtoon)’.
앞으로 얼마나 크게 성장할지 알 수 없는 미국의 웹툰 시장을 한국 네이버가 선점했습니다.
미국에서 만화팬 13만명이 찾은 만화축제 ‘LA 코믹콘 2019’에서 네이버웹툰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웹툰 미국지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부스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네이버웹툰이 억대 연봉을 올리는 신진 웹툰 작가를 발굴하고 수백만 팬을 집결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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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의 목표는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회사’
즐기며 일할 수 있는 ’만화 덕후(한 분야에 깊이 빠진 사람)’가 만들어나아간 회사 네이버 웹툰.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는 만화가 좋기 때문에 힘든 일정 속에서도
남들보다 웹툰 다음회를 먼저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덕업일치(덕후 생활과 일이 같음)’인 셈이지요.
김대표는 옛날에는 ‘엄마, 나 만화가 할래’라고 하면 대번에 혼났지만
이제는 ‘엄마, 나 웹툰작가 할래’라고 하면 학원 보내주는 시대가 되지 않았느냐 며,
국내 웹툰작가들이 세계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든것이 보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웹툰은 한 사람이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상상력의 대서사시를 펼쳐낼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콘텐츠임을 강조하면서 회사를 디지털 세계의 디즈니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원문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4/2019101403227.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동영상은 유튜브가 지배한다면 만화는 토종 ‘네이버웹툰’이 선점
세계 月 6000만명 이용 , “네이버에 만화 연재할래? 돈 줄게”
애니메이션,만화 시장의 차세대로 꼽히는 장르 ‘웹툰(디지털 만화, webtoon)’.
앞으로 얼마나 크게 성장할지 알 수 없는 미국의 웹툰 시장을 한국 네이버가 선점했습니다.
미국에서 만화팬 13만명이 찾은 만화축제 ‘LA 코믹콘 2019’에서 네이버웹툰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웹툰 미국지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부스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네이버웹툰이 억대 연봉을 올리는 신진 웹툰 작가를 발굴하고 수백만 팬을 집결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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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의 목표는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회사’
즐기며 일할 수 있는 ’만화 덕후(한 분야에 깊이 빠진 사람)’가 만들어나아간 회사 네이버 웹툰.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는 만화가 좋기 때문에 힘든 일정 속에서도
남들보다 웹툰 다음회를 먼저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덕업일치(덕후 생활과 일이 같음)’인 셈이지요.
김대표는 옛날에는 ‘엄마, 나 만화가 할래’라고 하면 대번에 혼났지만
이제는 ‘엄마, 나 웹툰작가 할래’라고 하면 학원 보내주는 시대가 되지 않았느냐 며,
국내 웹툰작가들이 세계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든것이 보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웹툰은 한 사람이 저렴한 비용으로 엄청난 상상력의 대서사시를 펼쳐낼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콘텐츠임을 강조하면서 회사를 디지털 세계의 디즈니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원문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14/2019101403227.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