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코믹스입니다. :)

날씨가 추워졌다가 살짝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들고 있네요.

겨울을 보내기 위한 여러분만의 방법엔 무엇이 있나요?

저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이불 속에서

간식을 쟁여놓고

한손엔 폰을 한손엔 과자를 들고

웹툰 정주행하는 게 겨울나는 데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그렇다면 웹툰을 정주행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작품?

별점이 높은 작품?

아니면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다시 봐도 재미있는 작품?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웹툰을 정주행하곤 하죠.

그리고 여러번 정주행하는 작품을

소위 인생웹툰이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인생 웹툰을 결정하는 나름의 기준들이 있겠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 웹툰이 된 작품은

연출이 좋은 작품이구나 생각을 하게 돼요.

<원고 콘티 예시>

웹툰 연출이 좋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본 작품이 있다면,

그 웹툰은 연출을 정말 잘 한 웹툰일 거예요.

웹툰에서 중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림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은데요. ^^

잘 그린 그림은 물론

그 자체로 독자들의 눈을 이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체만 좋다고

모든 웹툰이 좋은 웹툰, 재밌는 웹툰이라고는 할 수 없을 거예요.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

왜 이 캐릭터가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내가 독자에게 충격을 주고 싶은 부분인데

그러한 부분이 나타나는 컷에서

인물은 어떤 방식으로 배치하고,

주변인물, 소품은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조합해

독자들을 충족시키는 것.

그것이 웹툰 연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강남 캠퍼스

개강일 : 1월 6일 일요일

수업시간 : 오후 2시 ~ 오후 5시

분당 캠퍼스

개강일 : 1월 3일 목요일

수업시간 : 오후 7시~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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