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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장 활성화…웹툰 학원 '위코믹스' 행보 눈길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웹툰작가 기안84가 함께 만든 웹툰 티저가 공개됐다. 연예인과 웹툰작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코미디언 유세윤이 ‘유턴'이라는 웹툰을 공개한 사례가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종사자들이 눈여겨볼 정도로 웹툰산업은 성장했으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웹툰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웹툰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그림을 그릴 줄만 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다.


위코믹스 만화 학원 전경/사진제공=ab그룹


웹툰작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존의 미술학원 같은 ‘웹툰 학원'도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특히 웹툰 전문학원 위코믹스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위코믹스는 16년 간 만화애니메이션 학원을 운영했던 이태원 원장이 웹툰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설립한 웹툰 전문학원이다. 웹툰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커리큘럼과 최신 태블릿 장비인 와콤 신티크 QHD27, 포트폴리오 제작 미디어 lab실을 수강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웹툰작가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도 들을 수 있는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위코믹스에는 다음, 레진코믹스, 코미코 등에서 연재 경험이 있는 현직 웹툰작가들이 스토리, 작화, 연출 분야로 나누어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웹툰과 마찬가지로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는 이모티콘을 만들어보는 이모티콘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이모티콘 클래스는 단 6주 만에 카카오톡, 라인 등의 플랫폼에 제안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위코믹스 측은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수강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 유일 와콤 아카데미 숍을 지난 8월에 오픈하여 학원 수강생과 인근 지역 주민까지 누구나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와콤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태원 대표는 "웹툰 전문 브랜드 위코믹스를 운영하며 웹툰 작가와 창작물에 대한 권리가 충분히 보호되어야 하는 환경이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주)ab entertainment’가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주)ab entertainment는 웹툰 작가들의 체계적인 양성, 관리 교육을 통해 콘텐츠 제작, 라이선싱, 온라인 비즈니스 및 해외 수출을 겨냥한 글로벌 산업을 목표로 두고 작품의 영화화, 드라마화 등 2차 저작물 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업체'와 ‘소속사’의 역할을 겸비한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수익을 최대한 보장하며 해당 작품이 2차 사업화가 될 경우에 저작권을 완전히 넘기지 않는 ‘매절'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영화배우 유지태가 ab entertainment의 사내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합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영화배우 유지태는 그간 배우로 활동하면서 웹툰과 같은 새로운 문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획일화 되어가는 문화산업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웹툰 산업에 투자를 함으로써 무명 및 신입 작가에게 적절한 무대를 열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코믹스 측은 "웹툰 작가 지망생, 무명, 신입 웹툰 작가들을 위한 교육의 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티스트로서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소속 강사까지 모두 발전하고 공존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위코믹스의 교육 신념" 이라고 전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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